아이패드 활용 : 아이패드 어플 추천 및 어플 활용법 소개

2019년 7월 부터 약 7개월간의 아이패드 사용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사진은 아이패드6 첫 개봉 사진)
나의 아이패드는7 출시 전에 선물 받아서 아이패드6이며
2019년 잘 쓴 물건 세 손가락 안에 드는 물건이다.
아이패드 왜 사는지 모르겠다고 한 과거의 나를 반성하게 하는 아이템이다.

우선 아이패드 나의 추천 어플과 어떻게 활용하는지 소개하려고 한다.

1. Good Note5 / 굿노트5 (9,900원)
첫번째로는 아이패드의 기본 어플 Good Note5 / 굿노트5 이다.
굿노트 어플은 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한다.
노트 어플로는 노타빌리티와 굿노트 이 두 가지 아이패드 유저들이 가장 많이 쓰는 어플이다.
그 중에 나는 굿노트5를 선택했다. 내가 알고있는 굿노트와 노타빌리티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

굿노트 : 종이 노트와 같은 움직임(?), 다양한 펜 색상, 도형 그리기 편하다.
노타빌리티 : 녹음기능이 있다.

나는 대학생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녹음 기능이 필요 없어서 굿노트5를 선택했다.
나의 굿노트의 활용법은 크게 다이어리와 필기 이렇게 두 가지이다.

또한 팁이 있다면 굿노트5를 구매하면 무료로 굿노트4를 다운받을 수 있다.
나도 굿노트4를 다운 받았지만 처음에5를 써서 그런지 5만 쓰게되고 5가 더 편하다.
그러나 후기를 찾아보면 굿노트4가 더 편하다는 평이 많다.

- 굿노트5 : 다이어리 활용
우선 다이어리 활용이다.
나는 꾸미는건 잘 못해서 아주 깔끔하고 심플한 서식을 선택해서 사용중이다.
월력과 주간 상세 다이어리를 쓸 수 있는 형식이다.
일기보다는 스케줄정도로 간략하게 쓰기 좋은 다이어리를 선택했다.

다이어리 형식은 네이버 블로그에 검색하여 공유받아서 사용하고 있고,
따로 구매하여 사용도 가능하다. 나는 아주 기본적이고 심플한 형식이면 돼서
구매는 하지않고 네이버 블로그에서 공유받았다.
제작하고 공유해주신 분 감사합니다. (__)

다이어리 꾸미는 방법은 유튜브에 아주 많이 나와있다.
꾸미는걸 잘 못해서 나는 스티커 위주로만 쓰고있다.
내가 쓰는 스티커는 flaticon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서 쓰고있다. (아래 링크 참고)
Www.flaticon.com

- 굿노트5 노트 필기
애플펜슬이 있다면 노트필기를 할 수 있다.
물론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다면 자판으로도 필기 가능하다
컴퓨터로 강의 보면서 아이패드로 필기를한다.
이 노트 형식은 굿노트5에 기본적으로 있는 형식이고,
노트는 가로버전, 세로버전 모두있다. 편한 형식을 선택하여 사용하면 된다.

2. Adobe Photoshop Sketch 어도비 포토샵 스케치 (무료)
다음으로는 어도비 포토샵 스케치 어플이다. 그림 그리는 어플이다.
보통 pro create 프로크리에이트 유료 어플을 사용하지만 (12,000원)
유료 어플을 사용해보기 전에 무료 어플로 맛보기 해보려고 다운받아봤다.
왜냐하면 똥손이기 때문이다.^^;ㅎ
정말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프로 크리에이트 대신에 어도비 포토샵 스케치 어플로
맛보기 사용을 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 애플 펜슬로 그림 그리기

Adobe Photoshop Sketch 어도비 포토샵 스케치로 그렸던 그림들이다.
똥손이라 대고 그린것인데도 이정도이다.ㅎㅎ 정말~ 미적 감각 0이다.
미적감각 없어도 이렇게 활용 할 수 있다.
심심할때 그림 그리면 시간도 잘 가고 좋다.
이 정도면 Adobe Photoshop Sketch 어도비 포토샵 스케치 어플도 좋다! 라고
생각 했는데 사용 후기를 찾아보니 확실히
프로 크리에이트가 툴도 많고 사용하기도 편리해보였다.
다음엔 프로크리에이트도 다운받아봐야겠다.

- 포토샵처럼 레이어를 따로 생성하여 그릴 수 있어서 편리함
- 툴이 많이 없지만 단조로워서 프로크리에이트보다 쉽다고 느낄 수 있다.

3. TISTORY 티스토리 or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
지금 포스팅도 아이패드로 후기 작성중이다.
블루투스 키보드가 있다면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도 할 수 있다.
물론 네이버 블로그 포스팅도 가능하다.
물론 컴퓨터로 작성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겠지만 아이패드로 작성하는 것도 장점이 있다.

(안녕하세요 JIN JIN의 블로그에 놀러오세요)

아이패드로 포스팅 시 장점은 아래와 같다.

- 아이폰 -> 아이패드 에어드롭 활용으로 사진 옮기기가 쉽다.
- 이미지 업로드가 쉽다.
- 노트북 보다 가벼워 밖에서 포스팅 하기 쉽다.

아이폰 -> 컴퓨터로 사진 이동은 좀 귀찮은 일인데
에어드롭을 이용하여 사진을 옮겨서 올리면 아주 편리하고 빠르게 가능하다.
다들 이렇게 애플의 늪에 빠지게 되는것이겠지...

지금 포스팅 중인 나의 모습 jpg
블루투스 키보드는 애플이 아니어도 호환이 가능하다.
애플 키보드 넘 비쌉니다...
나는 데스크탑만 있고 노트북은 없어서 아이패드의 활용도가 더 높다.

아이패드 써 보니 요즘 대학생들 노트북 안 사고 아이패드 살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4. You Tube 유튜브
내 인생을 망치러 온 인생의 구원자... 유튜브
침대에 누워서 아이패드로 유튜브 보면 얼마나 재밌게요~~?
시간만 주신다면 하루 종일도 가능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 무섭다구요 정말

5. Netflix 넷플릭스
유튜브에 이어 두 번째 악마 넷플릭스
넷플릭스도 늪이다. 재미있는거 왜이렇게 많죠?
핸드폰으로만 넷플릭스 보는거 좀 아까운 기분이 들었는데
아이패드로 보니 제대로 뽕 뽑는다는 느낌이 든다.

요즘 내 주말 일상
넷플릭스 or 유튜브 보면서 맛있는거 먹기
행복한 돼지의 삶이란...(별)

아이패드 빌런 TOP 2 : 유튜브, 넷플릭스

솔직히 다들 아이패드 여러가지로 활용하지만
유튜브랑 넷플릭스 보는게 대부분이잖아요?
그렇다고 해주세요... 저만 그런거 아니라고 해주세요 쥬륵

6. 네이버 TV
네이버 티비는 라이브 TV 볼 때 사용하는 어플이다.
다른 라이브는 잘 모르겠고 보통 야구..
지금은 비시즌이라 안보지만 시즌 시작하면
야구 볼 때 사용하는 어플이다.
기분탓인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TV가 모바일 기기로 볼 때 가장 안 끊기고 편하고 화질도 좋다.
야구팬이라면 네이버TV 추천합니다!

보면 짜증나고 안보면 보고싶은 애증의 야구
빨리 시즌 시작했으면 좋겠다.

7. Garage Band
번외로 garage band는 아이패드 기본 어플이다. 무료 악기 어플 정도? 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그냥 처음 아이패드 사서 이것 저것 눌러보다가 알게됐다.
전문가들은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지만 그냥 드럼칠때 쓴다.(ㅋㅋ)
노래 켜놓고 드럼치면 괜히 흥이 난다... (머쓱ㅎㅋ)

내가 많이 사용하는 어플은 이정도이다.
앞으로 내가 사용해 보고싶은 어플은 다음과 같다.

1. Luma Fusion 루마퓨전 (37,000)
사실 동영상 편집을 해보고 싶어서 아이패드가 가지고 싶었는데
아직까지 다운도 안받은 이 게으름..ㅎㅋ;
루마퓨전은 동영상 편집 어플이다. 모바일 기기 동영상 편집 어플의 끝판왕이라고 해서
아주 궁금한 어플이다. 나중에 이용하게 된다면 후기를 써야겠다.

2. Procreat 프로크리에이트
위의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프로크리에이트도 한번 사용해보고싶다.
친구 아이패드로 잠깐 써봤는데 포토샵 급의 기능과 포토샵 보다 편리하고 쉽게 적용되어있는 듯 하다.

3. 자격증 공부
어플은 아니고 위의 사이트는 자격증 기출문제집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전자문제집 CBT에서 다운받아
애플펜슬로 필기하면서 공부해도 좋을 듯 싶다. 오답노트 쓰기에 편리할것 같다.
물론 pdf나 hwp 뷰어가 필요 할 수도 있을것 같다. (하단 링크 참고)

https://www.comcbt.com

정리하고 보니 확실히 아이패드 악세서리가 있어야 활용도가 높다.
돈이 돈을 부르는 늪에 빠지는 것이다..
특히 애플펜슬!
애플펜슬은 꼭 구매하여 사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나의 아이패드 어플 추천과 활용법 소개 끝!